안달리려고 했는데 참 안되네요..ㅎ;

오늘도 어김없이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와
실장님께 오후부터 카톡을드렷다 ㅎㅎ
오늘 하늘매니저님이 출근한다고 강추해주셧다 ㅎㅎ
실장님 추천은뭐 의심에 여지가 없기떄문에 바로 예약을하고
초저녁에 친구와 밥을먹고 약속있다고 거짓말하고 집으로향해서
하늘매니저님을 기다렷다 ㅎㅎ
하늘님이 도착시간 알려주시고 그떄부터 시간이 어찌나 안가던지
두근두근 하늘 매니저님을 기다렸다 ㅎㅎ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청바지에 블라우스? 와...
그냥 뭐라해야하지...완전 민간인삘 긴생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에 와꾸는 와우...
정말이지 깜짝 놀랫습니다 ㅎㅎ
기존매니저님들도 이쁘신데 저는 긴생머리를 좋아해서 그런지 더 예뻐보엿습니다 ㅎㅎ
늘씬한 키에 몸매도 딱 보기좋은정도?ㅎㅎ
아무튼 이런저런 얘기나누고 본 연애 들어가는데
좀 썐여자? 인가 싶었는데
어찌나 착하시던지 ... 서비스 마인드까지 너무 좋아서
와 이건뭐 속으로 사기캐릭인가 싶었습니다 ㅎㅎ
단골손님분들은  사이즈 마인드 다 아시겠지만
하늘 매니저님 추천드립니다 ㅎㅎ
그리고 실장님을 국회로~~~~~~~~~~~~~~~ 실장님최고!!!